천연 생활이 입문한지 10여년.
저도 천연 제품을 사용해서 치약과 비누 등을 만들어 쓴답니다.
저는 제가 만든 치약을 쓰는데요.
아이들이 제 치약 쓰기를 거부해서... OTL
그렇다고 시판용 치약을 쓰고 있는 것을 계속 볼 수도 없고.
정말 시판용 치약은 닦고 나면 도데체 얼마나 헹구어야 입에 남는 물질이 없는지 알 수가 없는 세상이에요.
그래서 아이들을 위해 구입하고 있습니다.
요즘은 시부모님께서 이 치약을 쓰셔서 같이 쓰고 있어요.
지금가지 아이들 치아는 잘 관리되는 편이라고 치과에서 듣고 있구요.
질환류는 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.
아이들은 대딩1, 중1, 초2로 3명이구요.
막내같은 경우에는 아기 때에는 물로 관리하다가 제 치약 2년 정도 쓰다가 이튼치약으로 바꾸어 4년 째에요.
과자도 많이 먹고, 이 닦으라고하면 건성이기는 한데, 아직까지 크게 치아 걱정없이 지낸답니다.
감사해요, 이튼치약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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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임지현
작성일 2020-04-01 17:51: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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