잇몸이 좋지 않아서 치과에 자주 다니는 사람입니다.
한의원에서 제조한 물치약을 비롯하여 여러 가지 치약 제품을 써보았습니다.
일본에 가면 새로 나온 치약이 있나 살펴보고 삽니다.
이튼 치약 체험분을 써 보니 한의원의 치약과 비슷한 느낌입니다.
액체가 아니어서 쓰기에는 더 편리합니다.
그래도 쓰던 치약이 있어서 구매를 미루고 있었습니다.
오늘 아이가 입 안이 헐었다는 말을 듣고 얼른 이튼 치약을 주문하였습니다.
계면활성제가 없는 치약을 쓰면 잇몸병이 빠르게 낫는다는 것이 생각났기 때문입니다.
10개를 주문하였으니 형제들에게도 하나씩 선물하려고 합니다.
다음에는 저희 형제들끼리 10개 짜리로 공동구매할 수 있겠지요.
14000원은 꽤 부담스러웠는데 10개 짜리로 사면 개당 11200원이라니 한결 가뿐하게 느껴지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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